ㅣ 20대 사회기여 봉사단 ㅣ 

  오늘봉사단 

-  첫번째 모임, 발대식 후기!

여기는 서울에 위치한 비영리단체. 이 곳에 아주 특별한 모임이 있다는데-?

“아니 글쎄, 20대를 위한 20대 모임이 있다니깐요?!”

“맨날 모여서 어떻게 하면 20대가 행복해질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데... 앗 저기오네요!”

어디선가 나타난 14명의 사람들, 과연 이 사람들의 정체는?!

지난 2월, 20대를 위한 20대 봉사단 ‘오늘봉사단’이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20대를 위한 봉사단인만큼, 트렌드에 뒤쳐질 수 없기에 대학내일의 <트렌드2020> 도서가 오늘봉사단에게 제공되었습니다.

(트렌디한 봉사 기획을 기대할게요 오늘봉사단 여러분!)

발대식은 ‘오늘은’과 ‘오늘봉사단’을 소개하며 시작되었습니다.

우리가 어떤 목적으로 모이게 되었는지, 그리고 추구해야하는 방향은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정기봉사와 기획봉사, 그리고 이벤트 봉사 등 1년 간의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발대식의 꽃인 레크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오늘봉사단은 많은 인원이 아닙니다. 

총 14명, 3개의 팀으로 나누어진 오늘봉사단은 앞으로 9개월동안 함께 달려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 친해지는 것이 우선이겠죠?!

신이 내린 진행 센스로 모두 함께 웃고 떠들며 한층 가까워졌습니다.  

특히, 상품이 걸려있어 1등을 하기위해 각 팀원이 합심하는 모습이 아주 훌륭했습니다.

역시 상품이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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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1등은 3조! 노래도 잘맞추고, 초성게임도 잘하고, 사진도 잘찍고… 

오늘봉사단은 대체 못하는게 뭔가요?

ㄴr는 조호r야… 난 ㄴi가 조화 

신나는 레크레이션 이후, 들뜬 마음은 잠시 가라앉히고, 서로에게 열린 마음만을 유지한 채 진지하게 팀별 회의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봉사단이 진행할 기획봉사는 20대에게 필요한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까지 옮기는 

‘20대의, 20대에 의한, 20대를 위한’ 봉사활동입니다.

20대에겐 무엇이 필요할지 팀별로 진지하게 고민하고, 토론하며 아이템을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서로 아이템을 공유하며 보완해야할 사항을 찾고, 더 좋은 아이디어를 발굴하기위해 노력했습니다.

오늘봉사단은 어떤 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게 될까요?

그리고 오늘봉사단은 어떻게 20대에게 기여하게 될까요?

오늘봉사단이 앞으로 더 그려 나가게 될 이야기는 계속해서 공유될 예정입니다.

기획봉사 뿐만 아니라 매달 진행하는 정기봉사와 번개로 진행할 이벤트 봉사까지-!! 

시작 전, 

20대를 위한 20대 봉사단, 오늘봉사단 멤버들을 

 각자의 다짐과 함께 소개합니다.

비록 코로나로 인해 3월에는 모이지 못했지만, 

비대면으로 실시하는 '시각 장애인 전공서적 변환 봉사'를 진행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열심히 20대를 위해 움직이고 있습니다.

오늘봉사단과 함께 하고 싶은 봉사가 있거나, 오늘봉사단에 참여하고 싶은 바로 당신! 

언제든 오늘은으로 연락주세요! 

오늘봉사단의 다음 봉사 소식을 가지고, 다시 만나요! :)